마르크스와 장자의 심리학 마르크스 + 장자 철학 · 누구나 본래 온전하다

자기와 심리학 시리즈

마음의 힘 가계부: 들어오는 만큼 쓰고 가치에 투자하기

요즘 AI 코딩이 너무 즐거워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했다. AI 코딩은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마음의 에너지 문턱을 크게 낮추면서, 그만큼 과도한 소진도 부추긴다.

  1. 마음의 에너지가 가끔 회복되면, 늘 나도 모르게 펑펑 써 버린다
    마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상태를 누리며 마구 낭비하고, 미래의 몫까지 미리 당겨 쓴다.
  2. 마음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하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이 역시 자신과의 연결이 부족하다는 표현이다.
    마음의 에너지는 일정 수위를 유지해야 하며, 흘수선 아래로 내려가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예전처럼 툭하면 좌초하게 된다.
    마음의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습관적으로 무시한다. 외부의 규율에 길들여지고, 억지로 자신을 비틀어 맞추는 데 익숙해진 탓이다.
  3. 《충만함 지키기: 마음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빈 방에 빛이 깃든다.
    《쉼은 도가 철학의 핵심이다》, 「양생주」, 포정이 소를 해체하는 이야기, 힘을 쓰지 않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마음의 에너지를 충만하게 유지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휴가라는 과제
    휴가는 중요하다. 자유는 바쁜 가운데 틈을 내어 쉬고, 소란 속에서 고요를 지키는 데 있다.
    한 가지 생각. 사람은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은 자신에게 휴가를 주어야 한다. 마음의 에너지가 높을 때 하루, 낮을 때 하루.
  4. 마음의 에너지도 가치 투자를 해야 한다
  5. 도가 철학에서는 힘을 쓰지 않으며, 힘을 들이는 순간 어긋난다. 《연결의 관점에서 보면, 왜 노력하는 순간 틀리고 힘을 들이는 순간 어긋나는가》
  6. 인간관계에서 그저 가려서 사귀되 힘을 들이지도 기대하지도 않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장면이다. 일도, 몸과 마음도 마찬가지다.
  7. 사람이 평생, 그리고 하루 동안 내릴 수 있는 결정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메타인지와 메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8. 인간의 변증법
    자성 VS 업장은 인간의 기본 변증법이다. 그리고 연결 VS 얽힘, 마음의 에너지는 그중 더 유물론적인 부분이다.
    《가장 근본적인 심리학 모델》